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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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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건립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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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2일(수) 16:2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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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시 권곡동 448-1, 권곡문화공원 내 연면적 1,800㎡(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조성되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 | ⓒ 온양신문 | |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내 일부공간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도서관이 지속적인 도서관 운영에 한계점에 부딪쳐, 신축으로 가닥을 잡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제7회 의원회의 집행부 설명에서 아산시 권곡동 448-1, 권곡문화공원 내 연면적 1,800㎡(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사업이 보고됐다.
어린이도서관은 그동안 2005 7월부터 구 농촌지도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 해 왔으나, 2010년 건축물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판정됨에 따라, 2010년 6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내 일부 공간(3층)을 급히 임대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아산시세 확장 및 젊은 인구 유입증대 등으로 어린이도서관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고, 현 봉사대상 인구 7만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절실한 실정이다.
아산시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경험과 지식을 얻는 소중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난 3월 도서관 조성계획 기본계획을 수립, 사유지에서 시유지로 부지변경을 거쳐, 지방재정투자심사 의뢰서 제출을 마치고, 지난 5월 국고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다음 달인 8월 지방재정투자심사가 완료되면 10월 공유재산 심의 및 관리계획을 승인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설계와 건립공사를 거쳐 개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70억3천만원(국비 10억 원, 시비 60.3억 원)을 들여 도서관 건축 및 내부 인테리어공사, 서가, 가구 및 장서구입,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할 계획으로 국비 10억원 확보에 이명수 의원이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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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7회 의원회의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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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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